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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태사공께서 파주 파평산에서 글과 무예를 닦으셨다.
파평산 마루에서 태사공이 말을 달리시던 곳을 치마대라 한다.
천여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그때 길을 닦았던 석축이 아직도 남아 있다.
치마대는 태사공께서 훈련하시 다가 타고 다니 던 애마가 죽은 후 다섯 개의 철마(鐵馬)를 만들어 놓으셨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후 어떤 철공이 쇠로 만든 철마를 탐내어 훔쳐갔다가 즉사하였다 한다.
그때 함께 갔던 사람이 겁이 나서 그 자리에 흙으로 역시 다섯개 의 철마를 구워 놓았으나 작고 볼품이 없어서 말같지 않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파주읍지에도 치마대가 파평산에 있으며 윤태사공이 무예를 연마 하시던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파평산 해발 490미터 되는 자리에 금강사(金剛寺) 사지 가 있고 지 금은 미타사(弼范寺)가 그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태사공으로부터 2세 공신공, 3세 복야공에 이르는 3대가 대대로 금강사 일대에서 세거하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태사공께서 용마(龍馬)를 자득(自得)하시고 무예를 연마하신 유서 깊은 사적지로서 3세 상서공 좌복야 금강공께서 9백여 년전 사찰을 창건하시어 공의 이름을 따서 금강사로 이름하였다. 미타사 경내에는 태사공을 비롯한 열선조께서 즐겨 마시면서 무예를 단련 하셨다고 전해지는 약수의 우물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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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태사공께서 파주 파평산에서 글과 무예를 닦으셨다. 파평산 마루에서 태사공이 말을 달리시던 곳을 치마대라 한다.
천여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그때 길을 닦았던 석축이 아직도 남아 있다.
치마대는 태사공께서 훈련하시 다가 타고 다니 던 애마가 죽은 후 다섯 개의 철마(鐵馬)를 만들어 놓으셨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후 어떤 철공이 쇠로 만든 철마를 탐내어 훔쳐갔다가 즉사하였다 한다.
그때 함께 갔던 사람이 겁이 나서 그 자리에 흙으로 역시 다섯개 의 철마를 구워 놓았으나 작고 볼품이 없어서 말같지 않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파주읍지에도 치마대가 파평산에 있으며 윤태사공이 무예를 연마 하시던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파평산 해발 490미터 되는 자리에 금강사(金剛寺) 사지 가 있고 지 금은 미타사(弼范寺)가 그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태사공으로부터 2세 공신공, 3세 복야공에 이르는 3대가 대대로 금강사 일대에서 세거하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태사공께서 용마(龍馬)를 자득(自得)하시고 무예를 연마하신 유서 깊은 사적지로서 3세 상서공 좌복야 금강공께서 9백여 년전 사찰을 창건하시어 공의 이름을 따서 금강사로 이름하였다. 미타사 경내에는 태사공을 비롯한 열선조께서 즐겨 마시면서 무예를 단련 하셨다고 전해지는 약수의 우물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