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용연(龍消)
|
연은 우리의 시조 태사공께서 옥함을 타시고 신비롭게 탄강하신 성지로서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눌로리에 있으며 태고적부터 지하수가 솟아 나오는 천연의 큰 연못이다. 태사공께서 옥함을 타시고 이 연못에 떠 있는 것을 윤씨 할머니가 건져서 양육하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예부터 ‘윤 씨연못’이라고 일러 오고 있는데 수호전 1천5백평이 있어서 관리인이 관리하고 있다.
이 연못이 훤히 열리면 윤 씨가 번창하고 연못이 메이면 윤 씨가 쇠한다는 말이 있고 용연을 준설하 는 후손은 현달한다는 전설도 있어 예부터 종종 준설하였을 것으로 추측하나 기록은 찾을 수 없다.
지적대장에는 ‘尹氏洞’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용연은 원래 광대한 연못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차츰차츰 침간되어 현재 지적도 상에는 2,531평으로 게재되어 있는데 1977년 1월 14일 대종회에서 종중 소유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였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20년에 강화종중에서 준설하고‘ 波平尹氏 龍洞’이라는 비석을 세웠다. 6 • 25동란 중에 이 용연비 가 크게 손상되었으므로 1972년에 문정공파 종중에서 ‘波平尹氏始祖 發鮮地碑’를 새로 세웠다.
용연 주위는 풀밭이었는데 1976년 태위공파 예산종중에서 수양버들 150주,은행나무 6주,벚나무 5주를 심었다. 용연은 예부터 윤씨 연못으로 알려져 왔으나 일정시대 토지조사 사업 때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 국유로 편입되었다.
그 때문에 파주읍의 노아무개 가 용연을 개 답하기로 허가를 받은 사실이 발각되어 우리 파평 윤문에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였다. 황폐 해져가는 용연을 정화하기 위하여 1983년 대종회 주관으로 용연정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지확정,누수방지 시설, 준설, 석축, 조경공사를 1984년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전국 각파 문중, 화수회 및 백만 종친들의 정성어린 성금 1억여 원으로 이루어졌다.
▼ 아래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용연(龍消)
|
연은 우리의 시조 태사공께서 옥함을
타시고 신비롭게 탄강하신 성지로서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눌로리에 있으며 태고적부터 지하수가 솟아 나오는 천연의 큰 연못이다. 태사공께서 옥함을 타시고 이 연못에 떠 있는 것을 윤씨 할머니가 건져서 양육하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예부터 ‘윤 씨연못’이라고 일러 오고 있는데 수호전 1천5백평이 있어서 관리인이 관리하고 있다.
이 연못이 훤히 열리면 윤 씨가 번창하고 연못이 메이면 윤 씨가 쇠한다는 말이 있고 용연을 준설하 는 후손은 현달한다는 전설도 있어 예부터 종종 준설하였을 것으로 추측하나 기록은 찾을 수 없다.
지적대장에는 ‘尹氏洞’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용연은 원래 광대한 연못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차츰차츰 침간되어 현재 지적도 상에는 2,531평으로 게재되어 있는데 1977년 1월 14일 대종회에서 종중 소유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였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20년에 강화종중에서 준설하고‘ 波平尹氏 龍洞’이라는 비석을 세웠다. 6 • 25동란 중에 이 용연비 가 크게 손상되었으므로 1972년에 문정공파 종중에서 ‘波平尹氏始祖 發鮮地碑’를 새로 세웠다.
용연 주위는 풀밭이었는데 1976년 태위공파 예산종중에서 수양버들 150주,은행나무 6주,벚나무 5주를 심었다. 용연은 예부터 윤씨 연못으로 알려져 왔으나 일정시대 토지조사 사업 때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 국유로 편입되었다.
그 때문에 파주읍의 노아무개 가 용연을 개 답하기로 허가를 받은 사실이 발각되어 우리 파평 윤문에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였다. 황폐 해져가는 용연을 정화하기 위하여 1983년 대종회 주관으로 용연정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지확정,누수방지 시설, 준설, 석축, 조경공사를 1984년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전국 각파 문중, 화수회 및 백만 종친들의 정성어린 성금 1억여 원으로 이루어졌다.